음악에는 완전 초보인 엄마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모르는게 많아 여쭤보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이제 바이올린 시작하는 초등생 딸, 송진가루를 묻히지 않아 소리 안나니 학원에도 안가져가겠다고 그냥 혼자 가버려서 사장님께 문의를 드렸더니 세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알았답니다 ^^ 애아빠가 직접 학원으로 들고가 바이올린 봐달라고 드리고 왔더니 학원 다녀온 딸래미 신나게 오네요 소리도 잘 나고 만족스럽다구요^^

구입했던 기타나 이번 바이올린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맘 편히 여쭤볼 곳이 있다는게 든든하기만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담 받아주셔서 힘드셨을 텐데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질문하겠습니다.^^